尹 흔들리니… 이재명·한동훈 테마주 ‘불기둥’


尹 흔들리니… 이재명·한동훈 테마주 ‘불기둥’

주가 하락 속 정치 테마주만 상한가 증권가, 변동성 커 투자 위험성 경고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면서 정치인 테마주(株)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4일 국회에 제출되는 등 정국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주요 정치인 테마주는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서 철강금속과 음식료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고꾸라졌지만 정치 테마주들은 상한가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이재명 테마주’로 꼽히는 오리엔트정공은 전 거래일보다 29.97% 오른 1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몰린 덕분이다. 오리엔트정공은 계열사 오리엔트 시계공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근무한 적이 있다.

이 대표는 과거 그 공장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또 다른 이재명 테마주 에이텍도 이날 상한가(29.99%)로 치솟아 1만8770원에 마감했다.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창조경영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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