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 진단 산업이 저물었다고? … 성장 가능 여력 '무진장'


체외 진단 산업이 저물었다고? … 성장 가능 여력 '무진장'

대신증권 보고서 "코로나 팬더믹 이후 유전체 분석ㆍ액체 생검 등 정밀의료 분야 개화" 코로나 팬더믹으로 급성장한 체외진단 시장이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다른 방향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대신증권 한송협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신시장 개화 등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 시장 규모가 2019년 752억 달러에서 연평균 7.9% 성장하여 2025년에는 118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진단산업 미래 기술로 정밀의료가 개화한다고 예상했다. 유전체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환자의 유전적 특성 및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최적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시장이 팽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정밀의료 시장에서 유전체 분석(시퀀싱). 개인 유전체 분석(DTC), 동반진단, 액체생검 분야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액체생검은 기존 진단방식인 조직생검을 단점을 보완하면서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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