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아이 이름과 '5759' 숫자…소름돋는 낙서 '경악'


문 앞에 아이 이름과 '5759' 숫자…소름돋는 낙서 '경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경제] 한 아파트에서 각 세대 소화전에 여성과 노약자 위주로 입주민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다. 안내문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A씨가 적은 것으로 A4 용지 한 장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내용을 보면 A씨는 지난 2일 소화전 윗부분에 생후 7개월 된 자신의 아이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단순히 택배 기사나 다른 배달원이 적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A씨가 다른 세대까지 확인해 본 결과 A씨가 사는 동 건물의 1층을 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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