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앞 한동훈은 벼랑 끝…보수 '이재명 대항마' 실종?


'조기대선' 앞 한동훈은 벼랑 끝…보수 '이재명 대항마' 실종?

7년 전 '탄핵의 강' 데자뷔…韓, '탄핵 찬성' 여파로 지도부‧리더십 붕괴 위기 '이재명 1强' 독주 체제 속, 오세훈‧홍준표‧나경원‧안철수‧이준석 존재감 미미 왼쪽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대선'이 치러진지 7년 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 위기에 놓이며 당시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정권 반납'을 내줄 위기에 몰렸다.

당내 유력 주자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 찬성' 역풍에 흔들리는 가운데 다른 잠룡 후보들도 '이재명 대항마' 급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다. 최근 여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여파로 극심한 내홍에 휩싸인 모습이다.

특히 한동훈 대표를 향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윤 대통령과 지난 총선 정국부터 반목하며 '계엄 사태'의 단초를 제공한 것은 물론, 당론과 달리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고 계파 의원들을 유도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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