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맛집 탐방] 추억이 긷든 장소에서, 추억까지 먹는 "리애" 돈가스

2022.11.25(금) 연차다, 연차 때 일정을 꽉꽉 우겨놓고, 움직이는 편인데 전에 살던 동네에 갈 일이 생겼다. 요즘,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서 밥때가 된지도 몰랐다.

리애 돈가스 집으로 가는 길..c 동네 무서운 형들이 집합하던 장소가 눈에 띄었다. 예전 친구가 자신은 전원주택 산다고 무시했던 집이 보여서 한 장 찍어보았다.

리애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길 6 1층 서울 강남구 선릉로 16길 6 1층에 위치한 돈가스 집 "리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즐겨먹던 리에 1.5 ~ 2년 만에 다시 방문했다. 사실, 가격이 엄청 많이 올랐다고 해서 솔직히 파리 날릴 줄 알았다.

근데, 웬걸 손님이 바글바글했다. 아무래도, 점심시간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리에 돈가스 안의 손님들 웨이팅을 조금 하고 나서 식당 내부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1인으로 방문을 했기 때문에 2인 테이블을 안내받았다. 4인 테이블은 남는 좌석도 없긴 했다, 비싼데 사람이 더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