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생각] 소중한 사람과 누리는 소소한 일상️ [일기/생각] 소중한 사람과 누리는 소소한 일상️](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xMDZfMjc5/MDAxNjcyOTc2OTQyODg0.Wl1NXt_WGxXS-QZZ3yBpQHE8pFAVp0LPdOjrvkMRMCkg.2tRqQ1LGjKWpuLnUHiCCPtHhbA_2YcmOkHxc0TZjHDsg.JPEG.top607/20230106%A3%DF072758.jpg?type=w2)
2023.01.06(금) 2023.01.06, 이직하고 나서는 드물게 외근이 있는 날이었다. 외근이 있는 날은 항상 어머니와 출근길을 같이한다.
물론, 항시 같이하지만 끝까지 같이한다. 그럼으로써 어머니의 출근길을 볼 수 있는데, 강하기만 할 것 같은 나의 어머니도 나와 비슷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출근길, 출출한 배를 위해 아침으로 어묵을 먹고 그런 소소한 것들 말이다. 오늘은 같이 먹었다, 어묵 먼저 내리시고, 나는 외근을 해야 하는 고객사로 향했다.
처음 하는 작업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결했고 잠깐 산책을 하였다. 청계천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탑골 공원에는 이 날씨에도 장기를 두시는 할아버지들이 보였다.
어렸을 적 학교 친구들과 딱지치기를 밤새도록 했던 기억이 있는데 문득, 할아버지들도 "그 시절로 돌아가 장기를 두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임대장 모란37호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16번길 4 1층 아끼는 군대 후임과 저녁 약속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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