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라이프https://story.kakao.com/ch/wellbeinglife 비누 없이 얼굴 씻는 맹물세안, 누구나 해도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는 ‘노푸(NO Shampoo)’와 함께 세안제를 쓰지 않는 ‘노클렌저,’ 즉 맹물세안이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맹물세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폼클렌징 등 거품이 잘 나는 세안제가 피부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바로 세안제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 때문입니다.계면활성제는 얼굴에 묻은 기름때를 분리해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물을 묻히면 거품이 많이 나는 세제나 비누는 대부분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계면활성제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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