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의 땅’ 이라크에 입성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6일 오전 3시 15분(한국 시간),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라크전에서 1무만 거둔다면 최소 조 2위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홍명보호는 현재 B조 1위(4승 4무, 승점 16)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도착한 이라크 바스라의 기온은 낮 최고 45도에 달하는 ‘찜통 더위’ 수준이며, 밤에도 35도에 이를만큼 고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위, 낯선 원정 환경, 그리고 상대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홍명보호가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이라크 도착 완료, 45도 무더위, 철통 보안 속 현지 적응 돌입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월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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