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 PL 단일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 20-20 눈앞, 단 2도움


모하메드 살라, PL 단일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 20-20 눈앞, 단 2도움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또 한 번 프리미어리그의 새 역사를 쓰며 기록 파괴자(Record Breaker)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살라는 도움 1개를 추가하며 시즌 총 45개의 공격포인트(27골 18도움)를 기록, EPL 38경기 체제 기준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존 기록은 티에리 앙리(2002-03)와 엘링 홀란드(2022-23)가 나란히 기록한 44개였습니다.

남은 잔여 6경기에서 살라가 2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하면 20도움 고지를 넘기면 앙리 이후 PL 역사상 두 번째 20-20(20골 20도움) 달성이라는 또 다른 대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리버풀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살라의 기록 행진은 리버풀의 우승까지 이끌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1.

웨스트햄전 도움 추, 살라의 '45 공격포인트' 대기록, 앙리와 홀란 넘어 신기록 13일(한국시간) 영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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