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용 @부천FC 1995 SNS 전 K리그 선수이자 가수 권은비의 사촌오빠로 알려진 강지용(36)이 4월 2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하며 은퇴 후 삶과 가족사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던 인물이기에, 그의 사망 소식은 축구계뿐 아니라 방송 시청자들에게도 큰 충격과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전 소속팀과 축구계 관계자들은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은 고인이 출연한 방송분을 비공개 처리하는 등 예의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부고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전 축구선수 구본상이 23일 본인의 SNS에 직접 올리며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상주로는 아내와 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
K리그 무대를 누볐던 성실한 수비수…부천 FC 시절의 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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