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50경기 달성한 토트넘, 존슨 멀티골로 사우스햄튼 3-1 격파. 쏘튼, PL 역사상 가장 빠른 강등 확정


손흥민 450경기 달성한 토트넘, 존슨 멀티골로 사우스햄튼 3-1 격파. 쏘튼, PL 역사상 가장 빠른 강등 확정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의 클럽 통산 450경기 출전 기록을 자축하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 기점 역할을 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지만, 득점포는 침묵했습니다.

(손흥민 평점 - 풋볼런던 : 6.0 | 소파스코어 : 6.7) 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쏘튼)과의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의 멀티골과 마티스 텔의 데뷔골로 사우스햄튼을 3-1로 격파했고, 이 패배로 사우샘프턴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시기에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PL)가 시작된 1992-93 시즌 이후 7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강등이 확정된 팀은 사우샘프턴이 최초입니다.

토트넘은 4경기 무승(1무 3패)의 부진을 털어내고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리그 13위로 올라섰습니다. 1. 존슨 멀티골, 텔 데뷔골로 완성한 토트넘 3-1 승리 토트넘은 이날 브레넌 존슨의 멀티골 활약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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