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다] 거의 정반대의 행복 [책수다] 거의 정반대의 행복](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DA0MDRfMTY1/MDAxNTIyODAzNTg4Mjcx.w2sUBrhBLs1aXyMzqhghco3Jzoc0X57CX6-5j4KfJ0gg.nEkZczv7Ou_0VekkcS5btX9WM2foN9IwqugRy4EmldMg.JPEG.delete48/IMG_9507.jpg?type=w2)
Books :D [책수다] 거의 정반대의 행복 둠칫블레어 2018. 4. 4. 10: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력쟁이크's 책수다] 나이는 이미 결혼을 하고도 3-4살은 된 아이가 하나쯤 있을 법한 나이지만,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로 아래 여동생이 먼저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7살 우리 조카, 쪼꼬미 '시후'의 '이모'가 되었습니다. ^ ^ 직접 경험은 아직 해보지 못한 '임신과 출산'에 이토록 공감할 수 있었던 건 … 2주에 한 번씩은 주말을 같이 보내게 되는 우리 시후가 있고, 동생과 함께 돌봐주며 간접 경험이 쌓여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작가가 이야기하는 임신과 출산의 기록에 많이 공감할 수 있었는데 … 이미 아기가 있고 키워는 경험을 해본 엄마들은 얼마나 더 격하게 공감할까요? ^^ 에세이를 보면서 예전 추억을 꺼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엄마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겐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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