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리그 선두를 확고히 했습니다. 주민규가 모레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또 한 번 뜨거운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는 제주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5분, 대전 하나 시티즌의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마사가 수비 뒷공간으로 한 번에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 두 명을 따돌리고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15일 열린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은 3-1로 승리하며 시즌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로써 대전은 3연승에 성공, 시즌 성적 4승 1패(승점 12)로 선두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단연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였습니다.
주민규는 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즌 5호(5경기 5골) 골을 기록, K리그1 득점 선두를 단독 질주하게 됐습니다. 오는 17일 A매치 소집을 앞둔 주민규는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며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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