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봄 -


2015, 봄 -

올해는 정말로 흐지부지 봄이 지나쳐 가는 느낌이다. 꽃놀이를 보러 남쪽나라 여행도 못했었고_ 올해 유난히 떨어진 체력에 피곤하다는 핑계로 꽃이 눈에 들어올만큼 여유가 없었다는.

그렇게 2015년의 봄은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는 모양이다. 올해 벚꽃 절정 주간에는 계속 비가 내려서 동네에 핀 벚꽃 구경 호사도 못누렸다는...

다만, 봄비가 남기고 간 작은 흔적들 - 시간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그래서 조금은 겁이 나는 요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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