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정규리그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하며 경기장에서 64분을 소화했습니다. PSG는 2024-25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스타드 렌과의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개막 후 25경기 연속 무패(20승 5무)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의 5경기만에 선발 출전은 최근의 이적설과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이적설이 재점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강인의 경기력 향상이 PSG 잔류와 여름 이적 시장 행보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1. PSG의 압도적인 승리 PSG는 스타드렌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전술을 펼쳤습니다.
전반 27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PSG는 후반 5분 곤살루 하무스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리며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멀티골을 기록한 오스만 뎀벨레 그러나 후반 8분 스타드 렌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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