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활약 중인 양현준(23)이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며 3월 홍명보호의 A매치 선수 선발을 앞둔 시점이라 축구 A 대표팀 발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양현준은 2일(한국 시간) 열린 세인트 미렌과의 2024-25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경기장에 들어선 지 3분 만에 첫 골을 기록하며 '게임 체인저'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양현준은 이번 활약을 통해 올 시즌 공식전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5골 6도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런 경기력이 이어진다면, 오는 3월 A매치에서 홍명보호 승선 가능성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1. 셀틱의 완벽한 조커 양현준, 경기 흐름을 바꾼 ‘게임 체인저’ 양현준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되자마자 경기 흐름을 바꿨습니다.
교체 투입 3분 만에 하타테 레오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
원문링크 : 셀틱의 특급 조커 해결사 '양현준' 25분만에 멀티골 폭발! 홍명보호 A대표팀 승선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