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빛성민의 선방쇼 한국, 우즈베키스탄전 승부차기 승리로 4강 진출


U-20 빛성민의 선방쇼 한국, 우즈베키스탄전 승부차기 승리로 4강 진출

23일(한국 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 1구장에서 열린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정규시간 120분 동안 3-3의 동점을 기록하며 결국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 4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경기 내내 수많은 위기 상황과 역전의 드라마가 펼쳐졌지만, 그 중심에는 ‘빛성민’ 홍성민(포항) 골키퍼의 선방쇼가 있었습니다.

이번 승리 한국 U-20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으며, 4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2년 전 같은 대회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에 패한 아픔을 승부차기 설욕으로 씻어내며, 2012년 이후 13년 만의 우승 도전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1.

긴장감 넘치는 경기의 시작 전반 2분 만에 홍성민 골키퍼의 파울로 인한 페널티킥 상황이 펼쳐지며, 경기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우린보예프가 PK 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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