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수비 핵심인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다시 부상(대퇴사두근)으로 쓰러지며 6주 결장이 확정적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런던 더비에서 첼시를 상대로 2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4로 역전패한 토트넘은 최근 최악의 성적 부진에 빠졌습니다.
이와 함께 로메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의 경영 방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구단 경영진의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수익성에만 집중하며 적절한 선수 보강을 하지 않은 경영진의 태도는 이미 많은 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1.
로메로의 부상과 토트넘 수비진 붕괴 로메로는 9일(한국시간) 첼시와의 2024-25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영국 언론은 로메로가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약 6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으며, 대표팀 경기를 포함해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 로메로...
#레비
#로메로
#부상
#수비
#토트넘
원문링크 : 크리스티안 로메로 부상 6주 결장 예상, 토트넘 센터백 수비 붕괴. 다니엘 레비 회장 '수익 경영' 작심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