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홍명보호 A매치 첫 선발된 이현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중요한 두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쿠웨이트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바로 첫 A대표팀에 발탁된 '뉴페이스' 이현주(21·하노버)입니다.
백넘버는 23번을 받았습니다. 이현주는 2003년 2월 7일생으로,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172cm의 작은 키지만, 뛰어난 볼 컨트롤과 창의적인 패스로 주목받았습니다.
포항제철고 졸업 후 바로 독일 2022년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며 화제를 모았고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2 비스바덴으로 임대되어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31경기 4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24 시즌 독일 2부 리그 하노버 96(임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선발을 통해 대표팀의 새로운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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