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다] 살아요 _ On Living :D


[책수다] 살아요 _ On Living :D

Books :D [책수다] 살아요 _ On Living :D 둠칫블레어 2017. 6. 26. 17: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력쟁이크's 책수다] 죽음과 삶은 정반대에 서있는 단어들 같게 느껴지지만.. 생각해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나면 살아있는 지금. 그렇다면 나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귀결됩니다.

생각이 죽음에서 시작했더라도 돌아오는 건 다시금 삶이라는 사실과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가장 강한 열망 또한 삶이란 것도 그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채플런(Chaplain·호스피스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는 사람)이란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호스피스 채플런,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좀 뒤져보다 보니 사전엔 "채플렌" 으로 기재되어 있어서 검색이 안되었네요. 단어적 의미만 보면 학교, 감옥, 병원, 군대 등에 속하는 성직자라고 나오는데 책에서 나온 채플런은 환자가 원하면 성경을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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