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앗싸라비아 (힘을 북돋아 주는 주문) 〃 사진, 글 _ 박광수 언젠가 내가 책을 쓰게 된다면 이런 종류의 책 한권은 쓰고 싶다라는 로망이 있습니다. 짧은 글, 내가 좋아하는 글귀들, 사진, 손글씨 … 하고 싶은 것들이 총체적으로 1권에 집약된 느낌이라 더욱 와닿은 책인데요.
사진에 짤막한 텍스트들이 많아서 책을 읽는 것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사진집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 짧지만 마음에 와닿는 글이 많아서 참 좋았다는.. ^^ 삶에 대한 생각, 삶에 대한 태도,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것을 다시금 고민하는 시간.
누군가 괜찮냐고 물으면 추천 꾹 ~ !! * 팔만육천사백초 하루는 팔만육천사백 초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기에 따라 하루에 팔만육천사백 번의 좌절을 가슴에 풀을 수도, 하루에 팔만육천사백 번의 희망을 가슴에 품을 수도 있다. 팔만육천사백이라는 숫자는 대단히 관념적이기도 하지만, 그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직접적이기도 하다.
자 골라라, 팔만육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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