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여신도, 류광수 목사 성폭행 폭로 2013년에서 2019년까지 네 차례 성폭행 당해


다락방 여신도, 류광수 목사 성폭행 폭로 2013년에서 2019년까지 네 차례 성폭행 당해

류광수 총재 성폭력 피해자 기자회견 참석자들(왼쪽부터 김상수 변호사, 김성호 목사, 피해자, 김시온 기자) 다락방 여신도가 류광수 목사에게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코람데오 연대와 법무법인 선린은 4월 10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다락방 류광수 총재 성폭력 피해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상수 변호사(법무법인 선린), 이성호 목사(코람대오연대 회장), 피해 여신도, 김시온 기자(「투데이코리아」)가 참석해 류광수 목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된 내용을 폭로했다. 기자회견에서 다락방 신도 A씨는 류광수 목사에게 2013년에서 2019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A씨는 다락방 안에서 산업인으로서 어떤 메시지를 기대하며 류 목사를 만났지만, 대화를 하자며 함께 간 호텔에서 당했다고 폭로했다. 덧붙여 “PD수첩을 보고 너무 당황했(다)”며 “내 자신이 무슨 폐기물을 받아내는 오물통이 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상수 변호사는 “류광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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