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다락방은 학원복음화가 한창이던 1980년대 후반,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1993년 가을, 그가 서울에서 전도학교를 시작한 후로 한국교회는 다락방 전도 열풍이 불었다. 이는 오직 그리스도만 전하라는 순수한 복음(?)
메시지뿐만 아니라 당시 교회가 가장 필요로 했던 전도를 주제로 했다는 시대적 배경이 있었다. 오늘은 다락방이 자랑하는 전도방법론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다락방에서 지교회까지! 류 목사는 다락방에서 지교회로 발전하는 전도방법론을 제시했다.
다락방 메시지 사역자는 평일, 평신도의 집에서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를 전하는 모임을 연다(다락방). 누구든 모아놓고 복음편지 10과를 해나가다 보면 불신자가 전도되고 기존 신도는 양육(훈련)된다.
다락방 사역자는 그들 중에 사명자를 찾아 다락방을 인도할 메시지 사역자로 양육한다(미션홈). 다락방 사역자는 미션홈에서 양육된 사명자와 현장 전도를 나가 다락방을 열고 사역을 맡기든지 아니면 자기가 하던 다락방을 그에게 맡기고 다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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