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역 부근 대진성주회 신도들의 포교 장면(제보사진) 유동인구 많은 지하철역이나 시장, 길거리, 학교 앞 등에서 2인1조로, “인상이 좋으시다.”, “복을 타고 났다.”, “조상 대대로 복이 많으시다.”, “좋은 기운 느껴진다.”, “최근에 안 좋은 일 있지 않았냐?”... 등 말하며 접근한다.
A씨는 대전 탄방동 메가박스 앞에서 여성 2명이 다가와 길을 묻기에 자세하게 설명해줬더니 고맙다며 근처 커피숍 가서 사주를 봐주겠다며 데려갔다. 밖에 있는 벤치에 앉아 얘기하자니 거부하고 근처 커피숍으로 데려가 사주를 봐주며, 원래 남자로 태어났어야 하는 사주인데, 여자로 태어나 양기가 넘쳐 운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자기들은 절에서 나왔고 스님한테 가르침 받으며 공부하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속이려 하는 짓이면 벌 받는다.
자기들은 “귀인”이라 했다. 그러고는 이 사주를 바꾸는데 제일 빠른 방법은 이름을 태우는 것이라며, 오늘밖에 기회가 없다고 했다.
제사비를 지불해...
원문링크 : 조상공덕 얘기하며 접근하는 사이비... “돈 목적” 대진성주회 피해 심각 “크게 치성하나 있는데 소 한두 마리 불렀다. 조상이 다 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좋을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