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천지, 파주 수만명 집회 예고…고양·파주 시민들 '불안'


이단 신천지, 파주 수만명 집회 예고…고양·파주 시민들 '불안'

신천지 30일 평화누리 행사 소식에 지역사회 '우려'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와 대관 신청해 "신천지라고 적혀 있지 않아…일부러 숨긴 것 아냐" https://youtu.be/uyX7r8MMjr0 이단 신천지가 오는 30일 경기도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종교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파주시와 인근 고양시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최근 고양시에 건물 용도변경 방식으로 대규모 종교시설을 만들려고 해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신천지가 대규모 행사를 계획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3월 14일 신천지 40주년 집회 현장. 1931년생인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이에 앞서 진행된 지파장과 담임 강사 교육 자리에서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여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신천지가 오는 30일 경기 파주시에서 대규모 종교행사를 예고해 시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최내호 기자 이단 신천지가 오는 30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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