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27] 오랜만에 요리를 해봤다. 요리라고 해봤자 간단한 파스타 하나 만들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롯데마트에서 크리스피 어니언(튀긴 양파)를 팔아서 한번 사봤는데 여기저기 잘 뿌려먹고 있다. 저녁에는 카레를 만들었다.
재료를 너무 크게 썰은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오래 끓여서 다 익기는 익었다. 사실 딴 거하다가 바닥 조금 태워먹기는 했는데 그래도 먹어줄 만은 했다.ㅎㅎ [2022.09.28]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쉑쉑버거에 갔다.
가족 모두 처음 먹어보는 거라 가장 기본적인 쉑버거를 시켰다. 빵이 좀 더 폭신하고 패티에서 육향이 더 많이 느껴졌다.
야채랑 토마토도 더 직관적으로 보여서 건강해보이는 느낌도 있었다. 초콜릿 쉐이크를 시켰는데 엄청 맛있었다.
가족들은 달다고 한 입먹고 안 먹었지만 나는 워낙 단 걸 좋아해서... 내 취향이었다.ㅎㅎ 여기 밀크쉐이크 맛이 엄청 다양해서 나중에 다른 맛도 다 먹어보고 싶다.ㅎㅎ 어디서 감자튀김을 밀크쉐이크에 찍어먹는걸 보고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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