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봤습니다. 요즘 화제가 되는 영화이니만큼 이름은 들어봤습니다만 딱히 볼 생각은 못했는데요.
저는 넷플릭스를 와이프랑 같이 보기 때문에 튀르키예어로 설정해 놓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달라서 재생할 때까지 이 영화인 줄 몰랐습니다만 화제의 영화를 보게 됐네요.
참고로 튀르키예어로 이 영화의 제목은 kilitsiz, 잠금해제입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일본의 추리 소설 작가 시가 아키라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원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8년 일본에서도 영화로 제작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제작되었네요. 영화 줄거리 주인공 이나미(천우희)는 성격 좋고 친구 만나길 좋아하는 인싸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답게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죠.
이나미(천우희) 나미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술에 취해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휴대폰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그 스마트폰을 우준영(임시완)이라는 남자가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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