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국민 삶의 질 보고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월 26일 오늘 슈카월드 생방송에서도 다뤄지며 한번 더 화제에 올랐는데요. 해당 내용은 2019~2021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만족도' 점수가 10점 만점에 5.9점으로, OECD 국가 38개국 중 36위에 올랐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한국은 뭐 경제력에 비해서 국민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예전부터 낮은 거야 유명했고 저도 체감하는 바라서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놀랍지는 않습니다.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가 강하고 자살률도 높고 남녀갈등, 세대갈등 등 사회적으로 갈등도 심해지는 추세에 출산률도 세계 꼴찌니까요.
슈카월드나 기타 언론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문제점이야 지겹도록 많이 들었고 저도 살면서 느끼는 바도 있고요. 그런데 튀르키예는 뭘까요?
OECD 36위인 우리나라가 5.9에 바로 밑인 콜롬비아가 5.8인데 왜 혼자만 4.7일까요? 튀르키예 국민들, 당신들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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