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동촌유원지가 보이는 뷰 때문에 창가 자리가 엄청 핫했던 로렐 트리. 나도 가보고 싶은 마음에 방문한 적 있었으나 웨이팅이 어마 무시해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
이날 이곳을 꼭 가자! 해서 온 건 아니지만 근처에 왔으니까 지금은 웨이팅 없지 않을까?
하고 갑자기 생각나서 문을 두드렸다. <영업 시간> 매일 /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음 동촌유원지 맛집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이 포토존도 엄청 핫했던 걸로 기억한다.
확실히 저녁보다는 밝은 낮에 와서 찍는 게 개인적으로 더 예쁜 거 같다. 후다닥 인증만 남기고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서서 바로 옆으로 도니 포스기가 하나 있었다. 벽면에는 싸인 2개가 있었는데 이대호 선수와 김범수 가수의 싸인이 있었다.
오 ,, 하면서 기대감 높아지는 순간이었다. 직원들이 바쁘신지 테이블 안내가 조금 늦어져 잠시 후에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다.
기본 식기는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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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대구 동촌유원지 맛집으로 소문났었던 로렐 트리 솔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