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내 마음속에 사라져 가고 있던 연어가 최근 들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재방문이지만 스파크랜드를 지나다보면 하와이나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가게를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여기서 식사를 했다.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너무 매력적인 곳으로 특히 연어 맛집이라 애정한다. <영업시간> 매일 / 12: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5:30 - 16:00 *근처 공용 유료 주차장 있음 *플레이스와 입간판은 화요일 휴무로 적혀 있으나 최근에는 매일 운영 중임 저녁 시간 땡 하자마자 방문해서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지만 우리 다음으로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동성로 밥집이었다.
평일 저녁에 이 정도면 주말에는 손님이 얼마나 많을까 싶었다. 참고로 들어와서 직원분께 자리 있는지 확인 후에 밖에서 대기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가게 입구에서 부터 휴양지 분위기를 얼핏 느낄 수 있었지만 내부로 들어오면 더 제대로 꾸며져 있다. 조리하시는 곳 동시에 카운터쪽에는 해외 푸드트럭을 연상시킬 정도로 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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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대구 일식 잘하는 동성로 밥집 알로하돈부리에서 작은 하와이를 만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