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다. 내가 현재 인덱스 펀드 SPY, QQQ를 투자하고있기에 ‘존 보글’의 책을 보지 않으면 안됬다.
다들 알다시피 존 보글은 인덱스펀드의 창시자이다. 책 초반에는 존 보글의 철학이 드러나있다 그 말이 확고하게까지 느껴진다.
시장을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 아무리 많이 출간돼도 투자자들은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그리고 존 보글은 말한다.
전체주식시장을 사버린 후 시장 포트폴리오를 끝까지 붙들고 있으라. 이것이 바로 인덱스펀드가 투자하는 방식이라고.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는 전략적인투자가도 아니고 펀드매니저도 아니고 그들을 이길만한 중요한 정보도 모르고 그들을 이길 방법도 알지못한다.
그렇기에 나는 존 보글의 말처럼 시장전체에 투자해서 보유할것이다. 시장도 이기지 못할거라면 시장을 소유하는게 낫지않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세금 공제 후 시장을 이기는 펀드는 겨우 4%이며, 그것도 가까스로 연 0.6%로 앞설 뿐입니다.
펀드의 96%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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