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9/2] (feat. 8월고용지표 발표 및 마감시황)

katielwhite91, 출처 Pixabay 8월 고용지표 발표 8월 비농업 부문 고용 • 31만5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 -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의 예상치(31만8천 명 증가)보다 소폭 낮으나 월가 예상에 대체로 부합 - 8월 고용은 전월치(52만6천 명) 증가에는 크게 못 미침 8월 실업률 • 3.7%로 직전월 3.5%보다 올랐다. - 8월 실업률은 올해 2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8월 고용보고서에 따른 금리인상 예상 • 고용 호조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을 뒷받침해주는 요인임 - 고용 안정 시 연준은 더욱 인플레이션에 집중 가능 - 하지만 8월 실업률이 높게 나오면서 연준이 세 차례 연속 75bp 금리 인상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렸다. •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6.0%로 전일 70%대보다 낮아졌다. • 연준이 9월에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4.0%로 전일 20%대에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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