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상먹방] (feat. 먹기 위해 사는 우리)

다혜랑 나는 을왕리와 가까운 선녀바위해수욕장에 방문했다.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좋았다c 을왕리해수욕장이 많이 바뀐듯..

조개구이 집이 2층까지 있다니! 엄청 더운날 ,, 너무 고생한 우리 c 시원한 곳에서 먹자 다음엔 ㅎㅎ 조개찜인데 맛이 별로였으,, 퀄리티도 흠 c 회는 먹을만 했다 양은 없지만 c 그렇게 제대로 못먹으니깐 집에서 산낙육회 배달이 더 맛있네!!!

다혜가 해준 아보카도 명란 계란비빔밥 너무 맛있다 짱짱 비오길래 갑자기 막걸리 땡겨서 전집으로 고고 먹을게 많지만 해물파전으로 픽! 모기 너무 많아서 사진만 찍고 실내로 피신했다 ㅎㅎ 시원하고 맛있어서 파전 나오기 전에 막걸리 흡수c 이게 진정한 파전인듯!!

튀김옷이 별로 없고 파로만 이런 퀄리티를 제공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당c ㅋㅋㅋㅋㅋ 너무 잘 먹었습니다 이건 잔잔에서만 파는 초심에디션!!! 비싸지만 한번쯤 먹을만 ,, 이번 주 너무 잘 먹고 잘 다녔다 다음 주는 소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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