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공모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전국적으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중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을 수립하여, 전국 111곳의 노후계획도시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2030년까지 148곳, 2040년까지 225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기본방침은 지자체가 수립할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의 가이드라인으로, 도시 자족성 강화, 용적률 완화, 공공기여 도입, 도시기능 복합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와 디지털 플랫폼 운영 등이 반영됩니다.
현재 부산, 인천, 수원, 용인, 안산 등 14곳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울산과 대전 등 9곳은 내년 상반기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부산은 '15분 도시' 개념과 AI,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로 설계하고 있으며, 인천과 수원은 지역 맞춤형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윤곽 드러난 노후계획도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라인 - 하우징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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