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지 때도 아니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이것저것 물건만 보고 다니는 무리들이 있다. 자기들은 스스로를 투자자 그룹이라고 거창하게 떠드는데 내가 보기엔 그저 거지 똥싸게도 안되는 무리들에 불과하다.
그들이 과연 얼마나 많은 계약을 할것이며, 그렇게 몰려다니며 얼마나 의기 투합이 될까?? 손님에게 잘해야 한다고?
물론이지. 손님에게 잘하지...
그리고 손님의 기준은 계약서가 될것이고 즉, 계약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손님이고, 그럴 가능성이 큰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것이 비지니스 아니겠나? 문열고 들어오는 오만 어중이 떠중이를 다 손님으로 인정해 줘야 하는건가?????
부동산의 정보와 시간은, 너희들에겐 그저 공짜 점심 같은것으로 치부 되지나 않는지? 누군가 자신의 돈과 시간을 그렇게 뺏어간다면 아마 입에 개거품을 물것이다.
그놈의 사진은 왜 또 그렇게들 찍어대는지 늬미랄, 따지는건 뭐가 또 그렇게 많은지, 아마 그러고 저녁에 집에가서 나름 좃나게 열심히 산것처럼 착각하고 블로그나 인스타에 사진...
원문링크 : 임장 x아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