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에서 최초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이 났습니다! 수지구에 위치한 '수지초입마을아파트'가 그 주인공인데요, 1994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30년이 지나 노후화됨에 따라 리모델링을 추진해왔습니다.
핵심 내용: 용인시 최초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수지초입마을아파트는 용인시에서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첫 번째 아파트 단지가 되었습니다. 증축 규모: 기존 1,620세대에서 93세대가 늘어난 1,713세대로 증축될 예정입니다.
사업 추진 과정: 2019년 조합 설립 인가를 시작으로 안전진단,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향후 계획: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여 주거 환경 개선 및 아파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의: 노후 아파트가 많은 용인시에서 리모델링 사업 추진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 수지초입마을아파트의 성공적인 리모델링은 다른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
원문링크 : 수지 초입마을, 용인시 리모델링 첫 사업계획승인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