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사 대표중 한분인 손대표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이대표가 만나고 싶어한단 전언이다.
흔쾌히 ok하고 날을 잡았다. 5.11 PM2시, 장소는 전과 동일한 시행사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었다. 어이쿠, 이번에는 어쩐일인지 냉커피도 한잔 내주시고 자리도 세팅 되어 있었다.
감사한일이다. 작전인가?
엉망으로 대하다 한번 살짝 잘해주면 감동받는... 뭐 그런?.?
뭐가 어찌됐든 속내는 어떻든, 보여지는 매너나 예의도 중요한 부분이니 이런건 잘했다고 보여진다. 자리에 앉아보니 시행사 대표님 2분 外 분양대행사 대표, 시공사인 두손건설 소장님도 자리를 해주셨다.
우리측에서는 비대위 조직위 7인이 전원 참여를 하였다. 그래서 도합 총 11명이 자리를 한것이다.
분양사 대표분은 추후 소송전 최종 한번 더 뵙고싶어서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연락을 달라는 메모를 남겼으나 답이 없었다.
이날 명함을 못받은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지난번 비대위측이 제안한것에 대한 답변이 있는 자리였고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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