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욜링암, 몽골 식당, 은하수


[몽골 여행] 욜링암, 몽골 식당, 은하수

원래 하루에 한 포인트씩 다니는 일정이었지만 첫날 아무 곳도 못가 오늘 두 군데를 다녀왔다. 오전에 차강소브라를 다녀온 후 우리는 욜링암을 가기 위해 떠났다.

몽골에서는 기본 이동시간이 5시간이라서 우리는 가다가 잠깐 쉬었다. 쉬는 동안 일행의 푸르공이 안오길래 일행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고 놀았다.

푸르공 운전해 보고 싶었다!!!! 빠질 수 없는 점프샷 단체사진 까지~!

푸르공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기사님이 살~짝 내키지 않아 하시는 것 같아 바로 포기했다. 기사님에게 차는 소중하니까!

사진을 실컷 찍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식당이 있는 것도 너무 신기했다 ㅋㅋ 먼저 도착해서 일행 기다리는 중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같은 음식이 나왔는데 진짜 맛있었다.

매일 고기반찬만 먹다 매콤한 게 들어가니 살 것 같았다 ㅎ 밥을 다 먹고 욜링암으로 출발~ 하기 전에 마트에 들러 저녁에 먹을 간식과 음료 구매! 맥주 소듕해 ㅋㅋㅋㅋㅋㅋㅋ 애지중지했네 나 사실 먹고 싶었지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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