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테를지 _ 승마 체험, 허르헉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창밖 풍경이 왜 이렇게 이쁜 거야? 한참을 멍 때리며 앉아있었다.

그리고 오늘의 아침 ㅋㅋ 꼬박꼬박 잘도 찍었네 ㅋ 이제 떠날 준비~ 오늘은 열 명이 함께하는 마지막 날.. 열명 중 네 명은 테를지로 향하고, 여섯 명은 귀국하는 날이다.

첫날 들렀던 휴게소에서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었다. 일주일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진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냠카와도 이때가 마지막이었네.. 가이드님 2명, 기사님 2명 포함 찐으로 다 같이 찍은 마지막 사진..

오늘도 어김없이 본 몽골의 야생동물들~ 시내 쪽으로 오니 큰 마트가 있었고, 소주가 있었다. 신기해서 사버렸다..

ㅎ 테를지에서 소맥을 먹기로! 그리고 추억의 맥주 사탕까지 득템 마트 쇼핑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메뉴는 치킨! 그 옆에 건 뭐지?

기억이 안 난다.. 점심을 먹고 우린 헤어졌다...ㅠㅠㅠㅜㅜ 나는 테를지를 들렀다가 다음날 귀국하는 일정!

몽골에서 차가 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