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에서 가족을 차량에 태운 채 바다로 돌진해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경찰에 구속되었습니다. 1. 사건 개요 피의자 지 모 씨는 2025년 6월 1일 새벽 1시 12분경,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가족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해상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등학생인 두 아들과 아내가 숨졌으며, 지 씨는 혼자 탈출해 광주로 도주했다가 약 44시간 뒤에 체포되었습니다. 2. 수사 내용 건설 현장 근로자였던 지 씨는 1억 6천만 원 상당의 빚과 아내의 건강 문제 등 생활고를 비관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지 씨에게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를 적용하여 구속하였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3. 마무리 왜 꼭 생활고를 비관하여 가족(타인)을 살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생활고와 관계없이 가족(타인)은 살고 싶지 않았을까요...?? 더욱이 저분은 혼자 바다에서 뛰쳐나와서 본인만 살았다고하니..
본인은 생활고속에서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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