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수증에 빙신(?)이라고 썼다는 배달앱 리뷰가 등록되었습니다.
올라온 리뷰 사진을 보니.. 정말 빙신(?)
이라고 쓴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조금 이상하기도 합니다.
당사자가 위 사진을 첨부하여 리뷰로 항의하자 사장님이 아래와 같은 답변을 남겼습니다. 치킨집 사장님이 답변을 주셨는데..
'넹^^' 이라고 적으셨다고 합니다. 단순 해프닝이고 오해일뿐이니 다음부터는 정석!
으로 써 보내 드리겠다고 하네요~ 누구나 살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일부 선입견이나 확증은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제일 안 좋은 것이 남의 말만 듣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사실을 알고 보면 자신이 오해하거나 정말 단순한 해프닝일수도 있으니깐요.
(무작정 빙신이라고 치킨 사장이 욕했다고 올리고 그걸 본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치킨집 욕하고 테러하고... 생각만해도...)
사실판단은 구체성과 명확성이 기본중이 기본인 것이죠~ (치킨집 사장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사실관계가 정리되고 명료화되는...
원문링크 : 영수증에 빙신(?)이라고 쓴 치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