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서울 서초구 모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극단적 선택


(충격) 서울 서초구 모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극단적 선택

명확한 사실관계나 내용은 일부 사람들이 전해주는 내용뿐이지만. 젊은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만큼.

어떤 힘듬이 있었다는건 확실한 것 같다. 점점 세상이 불편한 사람들의 목소리만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조금이라도 피해보거나 손해본다고 느끼면. 어떻게든 상대방을 응징하고 보복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자영업이나 음식장사하시는분들의 황당한 사례를 보면 웃음도 안나온다. 소아과는 줄폐업을 하고 있다고하고 그 원인중 하나가 과도한 민원이라고한다.

공무원들도 민원에 죽어나고. 학교현장도 민원에 의해 죽어나고 있다.

당연히 잘못을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옳다.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어야하고.

그러한 말들을 하는데 어떠한 용기나 걱정이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야한다. 나도 아닌 것 같은데..??

라고 생각이 하루에 수십번 들지만. 그냥 넘어가고 입을 꾹~ 다물고 있는다.

어쩌다 한번 조심스럽게 입에서 나와봤자 돌아오는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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