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휴가비 명절 휴가비.. 명절 휴가비로 약 150만원이 입금됬다.
그런데 싱숭생숭.. 별 느낌이 없다..ㅎ.ㅎ 다른분들은 나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 200만원 ~ 300만원 정도 받는것 같다.
국회의원들은 명절상여금으로. 약 41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남들보다 적지만.. (원래 불행은 남들과 비교로부터 시작한다..ㅎ.ㅎ) 추석 보내라고 150만원을 받는것도 감사하다..^^.
(참치캔. 스팸) (몇만원짜리 선물세트로 떼우는 곳도 많은데..!!)
열정이 많이 식어..^^ 열정이 많이 식었다. 머리는.
생각은. 넘치는데..
몸이 말이 안듣는다..^^.. 나의 이상은.
머리속에 허황된 꿈마냥 맴돌고 있을뿐.. 나의 현실은.
게으르고 꼼수가 만연해있는 것 같다. 열정..
무언가에 미칠 수 있는..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그런 열정이 없어져버렸다. 식어버린 열정을 어떻게 다시 태울수 있을까.
참 어렵다. 그냥저냥 대충 살면 편하고 쉬울텐데..
나는 하고싶은 것을 놓고 싶은 마음이...
원문링크 : 9월 2주차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