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세경 씨를 상대로 염산 테러 협박을 포함해 450여 건의 악플을 남긴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입니다. 1. 사건 개요 피고인 : 30대 A씨 (35세) 기간 및 대상 : 2024년 6월 3일 ~ 8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총 450건 이상의 협박 및 모욕 글 게시 내용 : 염산 테러 위협, 성적 비하, 외모 및 가족에 대한 모욕 및 허위사실 유포 등 포함 2.
법원 판결 법원 및 재판부 :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부 (이호동 부장판사) 판결일 : 2025년 7월 2일 선고 형량 : 징역 8개월의 실형 선고 검찰 구형 : 징역 2년 구형 3. 판결 이유 반복적이고 계획적인 범죄로 모욕 및 협박 글의 수위 및 횟수 모두 높았고, 온라인 공간에서의 사회해악이 크다고 판단함 신세경 씨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엄벌을 탄원한 점으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큰 것을 강조 실제 피해를 가할 의도는 없어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여 형량 경감됨 4.
마무리 왜 온라인상에서 남을 ...
원문링크 : 신세경 염산 테러 협박 악플러, 징역 8개월 실형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