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없는 집정리.. 정리하고 정리하고 또 정리했는데..
집정리가 끝이 없다..ㅠ.ㅠ 책상이 필요했는데 새로 구입하자니 너무 비싸고 중고로 매일 눈팅을 하는데 좋은 매물은 진짜 눈깜짝! 하면 예약됨..ㅠ.ㅠ(시무룩..)
그러다가 정말 내 집에서 1분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어떤분이 정말 좋은 책상(가격대가 상당했음..ㄷㄷ)을 무료로 나눔해주셨다..!!! 와 너무너무 감사...ㅠ.ㅠ (천사님..
마음도.. 얼굴도..@_@) 책상을 나눔받고 집정리가 점점 완성~ 책상을 나눔받았는데 가져가기 쉬우라고 전부 분해를 해놓으셔서..
열심히 날랐당. ㅋㅋ 그런데....!!
조립이 너무 힘들었다.... (조립설명서가 없으시다고...ㅠ.ㅠ) 이리저리~ 요리저리~ 끼워보고 맞춰보고 하다가 겨우 완성했다..!!!
(한 3시간 걸림... 푸하하하하...ㅋㅋㅋ) 컴퓨터랑 책이랑 기타 등등 물건들을 정리하니...
드디어 집정리가 상당부분 끝나게 되었다...!! 오오~ 너무 기분좋앙..!!
간단히 정리한 책상.
.^^...
원문링크 : 일기장(2022. 3. 6.) 책상을 나눔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