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마음은.. 난 조금 바보같은 면이 있다.
남의 일은 정말 잘 처리(?)하는 반면에..
내 일은 항상 신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보아도.. 딱히 잘 처리를 못하는 것 같다..^^;; 정말 매 순간 순간 굉장히 쉬운 선택과 결정으로 좋은 결과가 예상됨에도 웬걸..??
어렵고 힘든 선택과 결정을 자주했었다. (결과도 별로....ㅠ.ㅠ...)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ㅋㅋ 여수에 사는 동생은 나에게..
"오빠는 내가 어려워하는 일들을 부탁하면" "자기일처럼 너무 잘 처리해줘서 항상 찾게되~" 라고 말하는데.. (동생은 나에게 남의 일 처리 전문가라고 덧붙였다..)
(ㅡ.ㅡ;;) 정작 내 자신.. 나의 일은 뭔가 엉망진창이다...^^...
자기일은 제대로 못하고 남의일을 열심히하는 바보가 어디있을까...?? ㅎㅎ;;; 어쩌다보니 잠시 영종도로..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고 잠시 영종도로 가게되었다. 영종도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
아는 사람도 단 한명도 없고 아는 것도 정말 ...
원문링크 : 인천 영종도 살아보기1. 이사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