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센치(10cm). 스토커.
원곡 가수가 부른 곡보다. 커버곡들이 더 느낌이 좋은 경우가 많아.
아마 목소리. 톤.
감정. 기교(?)
등등. 여러가지 설정이 달라서겠지..??
노래유튜버 류민희님이 부른 스토커 너무 감미로움..ㅠ.ㅠ.. 가사도 너무 애절함..ㅠ.ㅠ..
"바라만보는데도.." "아마도 내일도 그애는 뒷모습만.."
의욕 상실쓰.. 다른 이웃님들의 글을 보면..
너무 정성이 가득하고 세심하게 잘 쓰셔.. (복숭님..ㅠ.ㅠ..ㅋㅋ) 나는 뭐랄까..??
그냥 의무적인 느낌으로..?? 글이나 써볼까??
이런 느낌?? 뭔가 하기 싫은 숙제 억지로 하는 느낌...??
그래서 스스로 의미가 없어보여서.. 한달에 글을 1개를 쓰더라도.
내가 즐겁고. 나에게 의미가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읽을거리가 되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놓아두자고 생각했어..ㅎ.ㅎ.. 요즘 감정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얌. 10대, 20대에는 그렇게 사람을 좋아하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
원문링크 : 일기장(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