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21. 12. 16.) 잠자는 길냥이


일기장(2021. 12. 16.) 잠자는 길냥이

< 날씨가 춥다. > 날씨가 엄청 춥다. 헬스장 등록이 어려운 상태라서..

몸관리를 위해서 저녁에 조금 챙겨입고 운동장을 뛰고 있다. 운동장을 뛰어보니..

얼마나 체력이 안좋은지 알 것 같다. 1~2바퀴만 뛰어도 헉헉 대니..^^;;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산책이나 운동장 뛰는걸 하려고 한다.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근력운동도 틈틈이 해야할꺼 같다. < 길냥이 >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우리동네에는 길냥이들이 많은데.. 길냥이들 밥을 잘(?)

챙겨주시는 캣맘분들도 종종 활동을 하신다..^^;; 겨울에 춥고 오돌오돌 떨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 뜯고 먹이 찾는 길냥이들..

너무 가엽고 불쌍하다.. 누구나 그런 마음쯤 한번씩은 들었을거다.

그런데 또 길냥이들의 울음소리, 배설물, 쓰레기를 다 뒤져놓는 거 등등 여러가지 조그마한 피해도 발생한다. 그런 피해를 당하신 분들은 길냥이를 가엾게 생각하지 않고 쫓아내고 과격하신 분들은 화를 못참고 공격(?)

하시기도 하신다.. 물론 길냥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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