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감한 고향 중국어 동생 > 고향에 있는 아는 중국어 동생.. 음 고향 중국어 동생이라니깐 좀 이상하네 ㅎㅎ 그 동생은 중국을 매우 사랑하는 용감한 동생이였다.
예전에 좀 더 큰 대학에 편입하고자 홀로 상경하였고 이미 결성된 집단에 중간에 들어온 셈이라 아는사람이 없어서..밥 같이 먹을 사람이 없는 왕따(?)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기다..이 동생이 한때 밥 같이 먹을 사람이 없었다니...^^;;) 동생 친구들이랑도 한 때(?) 친하게 지냈는데 그 동생은 고등학교때(여고)도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위해서 용감하게 "너희들 그만해!"
를 외치면서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홀로 감싸주었다고 한다.(그 시절에 또래집단에서 저런 용기를 내는건 무척 어려운 일이다.) < 이끄미 프로그램 > 내가 대학교에 다닐때 국제문화 프로그램(?)
으로 중국인 유학생(여학생)이랑 매칭이 되어서 한국어학습과 문화체험 등을 보조해주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원문링크 : 일기장(2021. 12. 4.) 우리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