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크리스탈과 키스신, 37살에 신인상을 탄 배우의 놀라운 과거.jpg


아이유 크리스탈과 키스신, 37살에 신인상을 탄 배우의 놀라운 과거.jpg

배우 박해수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꺾이지 않는 마음" 인데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이제는 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은 그야말로 인내와 노력의 아이콘입니다. 연극무대에서 브라운관까지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박해수는 200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내공을 쌓으며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드라마 무신에서 몽골장수 살리타이를 죽이는 승려 "김윤후" 역할을 맡아 첫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렀고,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이후 사극과 인연이 깊어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꾸준히 얼굴을 알렸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인생 역전 박해수의 전환점이 된 작품은 단연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인데요.

그는 원래 주인공인 줄도 모르고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한 달간의 오디션 끝에 "김제혁" 역을 맡게 되었고, 야구선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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